Review · 도깨비 쩜오

도깨비 쩜오 후기 #533

도깨비 쩜오를 다녀온 뒤 남기는 메모다. 기억에 남는 건 분위기였다. 반대로 분위기는 기대와 어긋난 지점이 분명했다. 분위기는 중간 지점에 걸쳐 있다. 보완되면…

★★★★☆ 평균 4.2
가격 5 · 시설 5 · 서비스 3 · 대기 5 · 수질 3

도깨비 쩜오를 다녀온 뒤 남기는 메모다. 기억에 남는 건 분위기였다. 반대로 분위기는 기대와 어긋난 지점이 분명했다.

분위기는 중간 지점에 걸쳐 있다. 보완되면 달라지겠지만 현재 인상은 평범하다. 가격 쪽은 이번 자리에서 점수를 준 편이다. 세부를 따져도 거슬리는 지점이 적었다. 시설은 기준을 분명히 넘겼다. 같은 업종에서 흔히 나오는 불만 포인트가 상대적으로 적었다. 서비스는 호불호가 갈린다. 기대치를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 평범한 집이 될 수도, 아쉬운 집이 될 수도 있다. 대기는 기준을 분명히 넘겼다. 같은 업종에서 흔히 나오는 불만 포인트가 상대적으로 적었다.

단점으로 꼽히는 지점이 자신의 우선순위와 겹치면 다시 찾기 어렵다. 반대로 그 지점을 감수할 수 있으면 이유가 생긴다. 과일·마른안주·양주 라인업이 자리를 받쳐 주는 집인지, 그냥 끼워 넣는 집인지가 금방 드러난다. 첫인상과 나온 뒤의 인상이 다를 수 있다. 공간에서 느낀 것과 계산 후 남는 것이 따로 노는 편이다.

다시 갈지는 분위기를 얼마나 감수하느냐에 달렸다. 분위기만 보고 가면 기대한 그림과 달라질 수 있다.

출처: 룸빵닷컴 공개 후기 (원문 인용, 작성자명 미표기) · 후기 #533